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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Ferdinando/Die-early

[10/21] 겨울은 바야흐로 VIA의 계절..! 얼핏 지나가다 보니 새로운 Blend가 출시 된 것이 보였다. 그리고, 또한.. 겨울은... 따스한 커피의 계절이고... VIA의 계절이기 때문에...!! "HOUSE BLEND". 출근해서 타마셔 보니... 뭐랄까.. 마치 집에서 내려 마시는 커피맛 이랄까.. 편안한 HOUSE의 맛이랄까-_-;;;ㅋㅋㅋㅋ열심히 먹어야지. 맛있네. 더보기
09/05 새로운 시작 아.. 뭔가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자... 화이팅! 더보기
08/20 주말 나름 최악의 주말을 보낸 듯. 오랜만에 정말.. 대강대강 보낸 주말.. 푸하하 집중하자 집중... 금요일날 OPS 홈페이지 구경하다가 8월의 GIFT SET 이라고 해서 맛있어 보여서.. 선물보냈는데... 좀더 고민해보고 보낼걸 그랬나.-_-; 항상 Save it 을 강조했던거 같은데.. OPS의 품귀도가 떨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군. Mother's Birthday라서.. 기념으로 면세점(?흑흑..)으로 선물사러 가고 ㅎㅎ 거기서 발견한 경치좋은 파라다스호텔카페. 여름이 지나서 저 파라솔들만 없어지면...없어지면.. 경치가 매우좋을거같애. 집에와서 다들 피곤해서 다음날 아침 cutting한 뚜레주르 케익... 연세만큼 촛불 붙이면 기분않좋을까봐 이제 큰 초5개에서 멈추는 걸로... 내년에도 5개.. 내년.. 더보기
08/15 번외.. 아침부터 일어나서.. 2시간동안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잠시 일도 좀 하고.. 골프 운동갔다가 수영까지 하러갔다. 도합 5시간 정도 걸렸군.... 김여사 때문에 수영장에서 차빼는데 고생좀 한거 빼면.. 괜찮은 시간 보내기였 던거 같다.더욱 놀라운 것은... 와우 Tareweight 가 80.5 !! 체중계에 올라가면서.. '어제 술자리도 있었고.. 최근들어 먹는양이 약간 증가 한거같기도 하고.. 82~3정도 찍히겠지' 하고 나의 자조적인 판단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체중계에 올라갔건만 현실은 BETTER.덕분이 기분좋아져서 수영도 열심히하고...수영을 마치고 센텀교보문고에 독서를 하러 왔다... 이곳의 Tium.. 독서공간은 정말 내마음에 쏙 드는 곳. 휴가때 여기서 하루종일 하루에 책만 3~4권씩.. 더보기
08/08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애초에 시작한 목적을 잊지말자.. 본질을 망각하면, 내안에서 영원함도 없고 지속성도 없다. 더보기
08/04 저녁 오늘 해야 할 일이 "매우우 많으음" 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하나 밖에 못한 슬픈 이야기. 어제 해운대에서 산 OPS 호밀빵을 싸들고,, 롯백으로 고고! (물론.. 한번에 다먹을 생각 "없음",,,, 4조각만챙겨감) 참치빵 생각나서...삼산동 롯백 OPS.. 이곳도 다양한 빵을 팖. OPS Blueberry Cheese Tarte... 정말 맛있다. 입에 넣어주고 싶은데.. 왜 없니 엉엉 ㅠ ㅠ 담에 부산오면 꼭 먹여줘야지. 저 위에 "풀쪼가리"는 민트입.. 입에 넣으면 정말 민트 향 가득! 나혼자 먹어서 미안한 참치빵. 그리고 파마. 작년 여름에 시도 했다가 팀장님께 "블락" 당했던 투블락컷+웨이브 볼륨펌. "으음.. 옆머리 제대로 자른거 맞지..?" 하는 중. 결론적으로 일 다보니 10시. 한거라곤 파마.. 더보기
08/04 아침... 습관이란게 참 무섭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6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면, 토요일 일요일에도 어김없이 6시에 눈이 떠진다. 정말.. 월요일부터 태풍때문에 금요일 까지 시달려서 너무 피곤했는데,다행인건 토요일날 일찍일어나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없이 잠드니깐 5시간만 자도 아침에 일어나니 개운하다. 금요일날 밤 컴퓨터 하면서 앉아있다가 그대로 잠을 잠깐 들었는데.. 그것때문에 전화도 못받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전화하고... 마음에 걸리는군. 경치 좋은 우리집.. 나도 As soon as possible 이런집에서 살아야지. 오늘 오후에 할 파마는.. 잘될까? 그리고 UNIQLO 가을 패션 나왔던데.. 한번 가봐야지.. 더보기
08/02 Starbucks.. 영어카페 모임에 나갈려고 했으나... 어제 잠을 너무 자서 아침에 정신 없이 나오느라 지갑/카드 다 놔두고 나와서 주머니에 있는 1만원으로 왔다갔다 저녁사먹고 하자니 돈도없고... 영어카페모임 레벨도 그닥 있지 않은거 같아서... 혼자 공부했다. 스타벅스에서.하아.. 낼 모레가 시험인데.. 잘하는거 같지도 않고... 미치겠네 정말....-_-...내일도 열공 토요일도 하루종일 공부해야짓. 방법이있나. 독하게 독하게 독하게 독하게 하는 수 밖에. 낮에 집에 도착한 부모님 안부가 궁금해 전화를 했다. 아버지가 받았고,, 요즘 내 생활에 대해서 공유하고 조언을 구했다. "아버지 요즘 이러이러케 살고있는데 잘 안되는 거 같아 힘드네요", 아버지 왈"야 잘하고 있어, 그런데, 그런생활을 꾸준하게 1~2년 해야 결.. 더보기
08/02 내가 버려야 할 집착 2 가지 / 얻어야 할 것 2 가지 1.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집착 2. 사소한 것에 대한 집착 1. 나 2. 능력 더보기
07/30 부산에서의 좋은 추억..! 부산에서 가진 좋은 추억들... 좋은 기억만 남기고, 모자랐던 점은 개선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추억을 만들자. 이번 만남은 나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예전처럼 단지 같이 있음으로 인해 오는 즐거움 외에.. 만남을 준비하는 즐거움. 만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 때의 즐거움.. 그리고 부족한 점으로 인한, 혹시 있을 다음 기회에 대한 성장의 자극. 반드시 꽃을 선물해 주고 싶었기 때문에.. 오전일찍 일어나서 집을 나왔다..(빌어먹을 전날의 회식..ㅠ ㅠ 속이..) 우선 집앞에 있는 현대 블루핸드에서 수리맡긴 차를 찾은 다음에, 광복동 롯데백화점으로 향했다. 꽃을 고르기 위해... 처음에 꽃집앞에서 예쁜 꽃들이 너무 많아서.. 속으로 '와아..' 하고 놀랬는데, 전부다 조화..-_-; "생화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