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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WK] 육식의 종말 - 제레미 리프킨 육식의 종말,,, 내가 이 책을 왜사게 됐더라... 한번 스윽 웹서핑 하다가 한번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읽어 보게 되었다. 주된 내용은,,, 현재 우리가 섭취하는 육류... 가 대부분 공장식 사육에 의해서 생산된 '생산품'으로서의 육류 라는 점과 이것이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가공되고 있고, 동물(서적에서는 소에 대해서 기술하였으나..)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하면서 사육되고 있는 지등등에 대해서 적나라 하게 설명되고 있다.( 책 읽으면서 메스꺼움을 느꼈던 적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이 책은... 도입부 부터.) 물론 그동안 이런 내용에 대해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좀 충격으로 와 닿았던 것 같다. 그동안 내가 "육식"을 아무 생각 없이 해왔다는 생각과.. 나아가 나의 "식습관".. 더보기
07/22 주말을 이런식으로..!!! 주말이었는데.. 그다지 발전적인 방향으로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거 같아서 속상하다. 토욜 새벽에 약속되 있던 운동 약속도 펑크내고.. 늦잠자서... :( 다시 날을 갈아서 더 정진해야 한다.. 음.. 한주간 특이 할 만한 점으로는, 음식 섭취량을 많이 줄였고 그중에 특히 육류의 섭취 비율을 극단 적으로 줄였더니, 당장 배가 들어가기 시작했다는것... 이런생각이 들었다. 이때 까지 나는 자기계발을 안한 것이 아닌가,,, 그저 말로 자기자신에계 이핑계 저핑계 대오기만 했을 뿐... 이런 식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내 인생이 칼이라면 지금 상태는 학용품 커터칼 정도 밖에 안된다.. 좀 더 갈고 닦아서 쇠도 자를 수 있을 정도로 날을 갈자!!!!!!!!!!! 집에 있는 커피 머신 참 좋다.. 캡슐식. 간편하고, 맛.. 더보기
07/19 힘듦 - 짧은 휴가 정말.. 힘든 날들의 연속이다.나는 너무 게을렀고, 내 인생을 나를 위해 소모하고 있지 않았으며, 이대로 죽어서 하늘에서 심판을 받는다면 누구처럼 "네 인생을 낭비한 죄"로 지옥에 갈 것 같았다. 사무실에 출근하면 일은 그럭저럭 하고 있지만 1을 머리에 통과시키면 2,3이 되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단지 1을 머리 밖에서 밀어낼 뿐인 정말 단순하고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그렇다. 그가 한 충고가 틀린 것은 없다. 다 맞는 말이다. /넌 자기계발이 너무 안되있어/. 이것은 내가 이미 심판자로 부터 "네 인생을 낭비하였으니 지옥으로 떨어져라" 하고 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다행이라면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것. 그와의 관계로서의 유지영은 이미 지옥으로 떨어졌지만. 그를 구해내는 것은 나 자신이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