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거제도 드비치 CC
Ferdinando
2013. 3. 2. 11:12
거제도 드비치 CC를 다녀오고 나서 쓴다. 시즌할인이라 그린피가 10만 초반인줄 알았는데..... 1부 티업 8시까지만 적용 된다는 치명적인 항목을 간과하고 가서 정규를 제값 다치고 다녀 왔다는 매우 슬픈 이야기..ㅠ ㅠ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회사에서 출발하니 40분만에 도착한다. 부산에서 출발하니... 거가대교를 타니 금방인데, 거가대교가 구간 단속만 아니라면 10분은 더 단축 가능 할 듯?? 그리고 무슨 통행요금이 만원이나 하는지...ㅡ ㅡ;; 그럼 구간단속이라도 하지 말던가..!!
아무튼. 잘나가는 윤모 대리 형님의 차를 타고 쌩쌩 갔더랬다...ㅎ
<신난 우리들.jpg>
만든지 2년 밖에 안되었고 역시 정규라서 그런지깔끔하고 좋다.
(프론트+우연히 찍힌 아저씨.jpg)
프론트에서 락카 키 받고, 고고싱
점심을 안먹고 출발했기에, 티업 시간까지는 20분 남짓 남았기에, 클럽 하우스에서 밥을 먹었다. 맛있네..
새송이덮밥+청국장정식. 내가 돈이 많지 않은이상 클럽하우스에서는 밥을 안먹는게 좋다는 결론.!!
얼른 후딱 밥먹고 고고싱...... 결과는... 연습 부족..ㅠ ㅠ역시 골프장은,,, 티업 한시간 전쯥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옷 갈아입고 스윙 연습, 퍼팅 연습을 하는게 답이다.
(골프장 경치.jpg...s)
수줍게 샷...! ㅋㅋ
시간되고 돈만 많으면 또 가고 싶은 골프장...!! (정규는 너무 비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