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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거제도 드비치 CC

거제도 드비치 CC를 다녀오고 나서 쓴다.  시즌할인이라 그린피가 10만 초반인줄 알았는데..... 1부 티업 8시까지만 적용 된다는 치명적인 항목을 간과하고 가서 정규를 제값 다치고 다녀 왔다는 매우 슬픈 이야기..ㅠ ㅠ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회사에서 출발하니 40분만에 도착한다. 부산에서 출발하니... 거가대교를 타니 금방인데, 거가대교가 구간 단속만 아니라면 10분은 더 단축 가능 할 듯?? 그리고 무슨 통행요금이 만원이나 하는지...ㅡ ㅡ;; 그럼 구간단속이라도 하지 말던가..!!

아무튼. 잘나가는 윤모 대리 형님의 차를 타고 쌩쌩 갔더랬다...ㅎ

<신난 우리들.jpg>

만든지 2년 밖에 안되었고 역시 정규라서 그런지깔끔하고 좋다.

(프론트+우연히 찍힌 아저씨.jpg)

프론트에서 락카 키 받고, 고고싱

점심을 안먹고 출발했기에, 티업 시간까지는 20분 남짓 남았기에, 클럽 하우스에서 밥을 먹었다. 맛있네..

새송이덮밥+청국장정식. 내가 돈이 많지 않은이상 클럽하우스에서는 밥을 안먹는게 좋다는 결론.!!

얼른 후딱 밥먹고 고고싱...... 결과는... 연습 부족..ㅠ ㅠ역시 골프장은,,, 티업 한시간 전쯥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옷 갈아입고 스윙 연습, 퍼팅 연습을 하는게 답이다.

(골프장 경치.jpg...s)

수줍게 샷...! ㅋㅋ

시간되고 돈만 많으면 또 가고 싶은 골프장...!! (정규는 너무 비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