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아버지께서 추천해주셔서 읽은 책.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참.. 나이에 비해 돈 개념 없고.. 무대책 하게 소비를 하고 있는 나에게 비용의 개념,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너처럼 살아서는 안된다고 매우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놓은 책이었다.
소설의 형식으로 회계에 대해서 독자가 알기 쉽게 설명을 해 놓았으며, 돈버시는 분 중에 특히 생각없이 카드 긁고 월초에 날라오는 카드 청구서 나 쳐다보고 있고, 자기가 한달동안 사용한 돈을 어디다 사용한지 기억도 못하는 분....아.. 나의 월급은 왜 항상 모자랄까.. 내가 도데체 돈을 어디다 다 쓰는 걸까.. 라는 생각 드시는분.
꼭 읽어보시길. 나는 이 책을 읽고 재무재표에 입각한 가계부를 써보기로 했다. 자본(월급)에서 비용을 줄이고 자산(미래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투자)이 되는 쪽으로 나의 소비를 최대한 돌리는 것을 목표로 잡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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