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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Ferdinando/Die-early

08/04 저녁

 오늘 해야 할 일이 "매우우 많으음" 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하나 밖에 못한 슬픈 이야기.

 

어제 해운대에서 산 OPS 호밀빵을 싸들고,, 롯백으로 고고!

(물론.. 한번에 다먹을 생각 "없음",,,, 4조각만챙겨감)

참치빵 생각나서...삼산동 롯백 OPS..

 

이곳도 다양한 빵을 팖.

 

 

 

 

 

 

 

 

 

 

 

 

 

 

 

 

 

OPS Blueberry Cheese Tarte... 정말 맛있다. 입에 넣어주고 싶은데.. 왜 없니 엉엉 ㅠ ㅠ 담에 부산오면 꼭 먹여줘야지. 저 위에 "풀쪼가리"는 민트입.. 입에 넣으면 정말 민트 향 가득!

 

나혼자 먹어서 미안한 참치빵.

 

그리고 파마. 작년 여름에 시도 했다가 팀장님께 "블락" 당했던 투블락컷+웨이브 볼륨펌.

 

 

 

 

 

 

 

 

 

 

 

 

 

 

"으음.. 옆머리 제대로 자른거 맞지..?" 하는 중.

 

 

 

 

 

 

 

 

 

 

 

 

 

결론적으로 일 다보니 10시. 한거라곤 파마밖에 없지만.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 나의 휴가계획+영어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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