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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Ferdinando/Die-early

07/25 Intermediate

그렇다 오늘 좀 지쳤던 것 같다.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식단 조절이 삶에 변화를 가져 오고 있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침착해지는 느낌.

그저께는 서면 교보문고엘 다녀 왔다.


술마시면서 시간 보내는게 다가 아니다. 세상에는 저녁8시에 술을마시는 사람도 있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있고 회사에서 일하는사람도 있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사람도 있고 가족과 함께 있는 사람도 있고...

나는 아직 결혼하지도 않은 상태.. 나는 어떤 삶을 살아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