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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Ferdinando/Die-early

07/15 센텀 교보문고를 다녀와서..

부산 집에 가는 길에 선물받은 라코스테 티셔츠 교환 겸 교보문고 방문 차 센텀 신세계를 방문 하였다.

라코스테 티셔츠는 이미 부산지역 물량이 동이 난 상태여서 이룬게 없지만(ㅜㅠ..한사이즈 큰건데.. 어깨를 키워야겠다;;)

덕분에 교보문고에서 새로운 세계를 봤다. 


교보문고 센텀점 채움 / 티움 / 키움이라는 책을 읽는 문화공간이 있다는 사실... 나만 빼고 모두 아는 사실인가?!?!-_-;

세 공간 중.. 개인적으로 채움이 가장 마음에 든다..

키움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 (애들이 모이면 무조건 시끄러운 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모든 어린이들이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티움은... 입구에서 바로보이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그리고 다들 조용히 독서를 열심히 하고있다!

채움은 가장 맘에드는... 의자도 5개 밖에 없어서 자리 경쟁도 치열하고.. 그리고 경치가 좋다! 비오는 날 여기서 책읽고 있으면 독서 잘 될 것 같다. 조용하구(아래 사진이 채움에서 찍은사진)


앞으로 주말에 한가할 때 아니면 평일 저녁이라도 시간이 날때 교보문고를 자주 찾아야 겠다! 그리고 서면점에도 독서공간이있나 찾아봐야지@.@; 


집에 가는데 비가 억수 처럼 쏟아 졌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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