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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01/20)꿈같은 주말...(꿈이라서 그런가.. 감았다 눈뜨면 월요일이고만-_-) 오랜만에 놀러온 형님네. (Lovely 조카)저녁 6시부터 술판을 벌여서 11시30분에 나는 넉다운 되어서 자고... 다들 몇시까지 더 놀았는지 모르겠네.아무튼. 과메기+와인(?!), 대게+와인(?!)... 마무리로 훈훈한 보이차 까지.하마터면 양주도 들이킬 뻔한 즐거웠던 주말. 이거봐.. 과메기랑 화이트 와인이 뭐냐고 도데체... 그런데 맛있어서 폭풍 흡입중임을 나타내는 내 접시가 함정. 이게 뭐냐고.. 화이트와인에 아이스와인에 스타벅스잔에 담긴 보이차.... -_-;; 저기서 양주 딸뻔한 생각을 하니 아찔.. 사색에 잠긴 우리조카..ㅎㅎㅎㅎ(By 형님) 더보기
한국 IT산업의 멸망 - 김인성 항상 어릴 때 부터 생각해왔다. '중도의 길을 걷는 것은 중요하다'. 성격도, 활발하기만 해서도, 조용하기만 해서도 안좋고, 공부만 잘해서도, 운동만 잘해서도 안되고, 남자친구만 많아서도, 여자친구만 많아서도 안되고, 사람이 보수만 추구해서도, 진보만 추구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왔다.최근들어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사람은 때를 잘 타는 존재이기 때문에 결국 주변 환경 영향을 받게 되어있고, 완벽한 중도의 길을 걷는 다는 것은 곧 외톨이가 된다는 것과 연결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허허허 하는 것은, 이사람의 지지도 저사람의 지지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그리고 또하나, 정말 많이 아는 사람만이 진리를 추구 할 수 있고, 편향되지 않은 중도의 길을 걸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