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어나서.. 2시간동안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잠시 일도 좀 하고.. 골프 운동갔다가 수영까지 하러갔다. 도합 5시간 정도 걸렸군.... 김여사 때문에 수영장에서 차빼는데 고생좀 한거 빼면.. 괜찮은 시간 보내기였 던거 같다.
더욱 놀라운 것은... 와우 Tareweight 가 80.5 !! 체중계에 올라가면서.. '어제 술자리도 있었고.. 최근들어 먹는양이 약간 증가 한거같기도 하고.. 82~3정도 찍히겠지' 하고 나의 자조적인 판단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체중계에 올라갔건만 현실은 BETTER.
덕분이 기분좋아져서 수영도 열심히하고...
수영을 마치고 센텀교보문고에 독서를 하러 왔다... 이곳의 Tium.. 독서공간은 정말 내마음에 쏙 드는 곳. 휴가때 여기서 하루종일 하루에 책만 3~4권씩 읽어볼까 심각하게 고민도 했지만... 외국에도 가보고싶고.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읽으면서 느끼는점.. 그렇구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 소양은 Professionalism, Manners, Care...
Ferdinando 화이팅! 너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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